2017년 3월 30일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가 오픈하였습니다.

서울모터쇼는 1995년부터 2년 단위로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 자동차 전시회 입니다.

이번행사는 3월 30일 프레스데이 후 31일 부터 4월 9일 일요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미래를 그리다 , 현재를 즐기다 라는 주제로 국내 9개 수입 18개 등 총 27개의

세계적 완성차 브랜드가 대부분 참가합니다.

또한 제네시스 , 메르세데스 -AMG가 독립 브랜드로 최초 참가 전시 전체 차량 대수는

약 300여대가 달하고 신차는 잠정적 35종이 공개 됩니다.

행사개요
[http://www.kintex.com/client/c010101/c010101_02.jsp?eventNo=2016017231]

럭셔리 세단의 정숙하고 편안한 주행성과 스포츠카의 서킷 성능을 반영한 4도어 스포츠카 세단 파나메라는

최고 수준의 4도어 럭셔리 스포츠 세단을 생간하기 위해  차체 제조 시설 구축에 약 5억 유로를 투자 하였습니다.

기존 방식이 아닌 엔진과 변속기를 다시 설계하고 완성도를 높였으며 디스플레이화 하여 포르쉐 이미지의 대대적인 변화를

주었습니다.

또한 파나메라 라인의 플러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가장 기대주 입니다.

포르쉐에서 하이브리드 란 지속 가능성뿐 아니라 강력한 퍼포먼스를 동시에 보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메라 4 E- 하이브리드는 시속 100KM/H 까지 가속 4.6초가 소요되며

출발 시 최대 50KM까지는 무공해 전기 모드 주행이 가능합니다.

올해 한국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려는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국내에 적극적인 투자의 의미를 보였습니다.

모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사진) 링컨 네비게이터 컨셉트 카 입니다.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 (Design the future, Enjoy the moment)

라는 주제로 열린 모터쇼 답게 미래 지향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현장에선 정재희 링컨코리아 사장과 에이미 머렌틱 링컨 아시아퍼시픽

총괄 사장이 컨셉트카를 직접 공개 설명하였습니다.

링컨 부스 네비게이터 2017

닛산 부스에선 컨셉트카 그립즈(Gripz) 가 전시돼 있었습니다.

앞서 말슴드렸던 모터쇼의 주제와 딱 맞는 모습

닷선 240Z 모델의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그립즈는  독특한 구조의 4도어 ,

전기모터와 가솔린 엔진의 파워로 매칭이 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구동됩니다.

닛산 그립즈(Nissan Gripz) 컨셉트카

닛산  370Z

1960년 청춘 같은 스포츠카 .. 그 이미지와 걸맞게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만한

스포츠카를 만들어 보자 면서 닛산이 만든 모델이였다 .

일본 수입차 시장과 더불어 세계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준 모델중 하나

[사진 : 렉서스 컨셉카 LF-FC]

렉서스코리아 는 이번 모터쇼에서 LC5500를 국내 최초 공개했습니다.

LC500H는 2012년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LF-LC의 양산형 모델입니다

당시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주목 받았고 차세대 컨셉인

Brave Design의 시작을 나타내는 다이내믹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표현하였습니다.

렉서스 LC500 는 5.0L V8 자연흡기 엔진이 적용되고 LC500h에는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이는 엔진과 모터 양쪽을 제어할 수 있어 연비효율을 높이고 부드럽고

파워풀한 주행을 가능하게 해 주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기술입니다.

성능도 성능이지만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디자인에 찬사를 주고 싶습니다.

이전 렉서스 처럼 디자인이 과하여 어색하지 않을까 우려했는데

생각을 달리하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렉서스는 NX300H 에어로 에디션 RX450H 스포트, ES300H, GS450H F스포트 , CT200H F스포트

등 다양한 하이브리드 차종과 RC200T F스포트, RC F, GS F , IS200T F스포트 등 고성능 차량을 전시 했습니다

2017 서울 모터쇼 렉서스 부스

렉서스는 출범 이후 처음으로 변경한 새 브랜드 슬로건 " 놀라운 경험 " 을 발표 햇습니다.

기술적인 우월성을 강조하고 완벽을 추구 하여 시대를 끝내고 소비자와 유대감을

강조하는 슬로건으로 변신을 선언 하였습니다.

한마디로 제품이나 기술에 한정되는 게 아니라 생활양식

전반에 걸쳐 감성 경험을 제공하겠다는의미를 표현했습니다.

[사진 : 레인지로버 벨라]

2017 서울 모터쇼 프레스데이

재규어 랜드로버코리아에서 최초 공개 모델

 레인지로버 벨라 입니다.

벨라는 레인지로버의 새로운 모습으로 느껴졌습니다.

초슬림 매트릭스 레이저LED 헤드라이트와 

쿠페형 루프라인 짧은 프론트 오버행

레인지로버 벨라의 순수한 다이나믹함을 강조한 느낌입니다.

[사진 : 레인지로버 벨라]

실내 촬영은 못했으나 강조되는 사항은 한가지..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2,3열 시티를 원격으로 조정 할 수 있는

인텔리전트 시트폴드 기능이 적용됐습니다.

2017 서울모터쇼 제규어레인지로버 부스

[사진 : 올 뉴 디스커버리]

제규어레인지로버 코리아는

이번 모터쇼를 통하여 올 뉴 디스커버리를 최초 공개하였습니다.

[사진 : 올 뉴 디스커버리]

6년의 기다림 끝에 변경된 올 뉴 디스커버리는 28년간 쌓아온 

역사를 바탕으로 전천후 주행능력 극대화된 실용성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과 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되어

프리미엄 SUV 이름에 걸맞는 기능이 적용돼 눈길을 끕니다.

2017 서울모터쇼 MINI 부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오늘 2세대 뉴 mini컨트리맨을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하였습니다.

이번 mini 전시관은 서울 모터쇼 최초로 mini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 콘셉트가

적용된 전시관이 총 700㎡ 약 200여평 규모의 공간에 구성되었습니다. 

200여평 공간에서 새롭게 출시한 mini 컨트리맨을 비롯하여 

mini 의 모든 모델을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프레스데이지만 사진 처럼 많은 관심을 받는 차종중 하나였습니다.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MINI 부스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 공개에 앞서 mini컨트리맨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2011년 국내에 처음 출시된 mini 컨트리맨은 55만대 이상 판매를 거둔 성공적 모델

mini 고유의 4륜구동 올 all 4 를 적용하여 어디서든지 자유롭고 

즐겁게 주행 할 수 있는 특징과 강점을 소개하였습니다.

뉴 mini 컨트리맨  차체는 더욱 커지고 활용성을 더욱 강조하였습니다.

확실히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기에 손색없는 모델 이전 모델보다

2017 서울모터쇼에서 인피니티가 공개한 크로스오버 Q60 입니다  

인피니티 Q60S 3.0t 는 400마력대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레드스포츠를 메인 모델로 선택하고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될 Q60은 3.0 V6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405 마력 ,

인피니티 부스에서는 이번 4월 5일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S 2.0t 를

미리 만나볼수 있었습니다. Q30은 세련되고 유니크한 스타일과 강력하고 다이나믹한 성능으로

동급 최고의 감성 품질로 젊은 고객들을 공략할 인피니티의 핵심 모델입니다.

2017 서울모터쇼 인피니티 Q30

혼다코리아 에서는 이번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5세대 올 뉴 CR-V 터보 를 선보였습니다.

혼다 코리아에서 선보인 CR-V 터보는 CR-V 최초로 혼다 기술이 적용된

V-TEC 터보 엔진이 탑재돼어  저연비를 실현함과 동시에 뛰어난 주행성을 강조하였습니다.

CR-V 터보 인테리어는 역동적이고 강인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적용하고 동급 최고 수준의 승객 공간과 적재공간을 확보하였습니다.

CR-V 터보의 고속도로 연비는 13.6km/l 이며 복합연비 12.2km/l 도심연비는 11.3km/l

향상된 연비와 동급대비 낮은 배기량으로 유류비 및 자동차세 등이 감소하여 차량 유지비

역시 동급 디젤 및 하이브리드 suv 수준으로 낮췄습니다.

[사진: 혼다 NSX]

그외에도 혼다 부스에는 어코드 , 파일럿 , HR-V  최근 출시된 어코드 하이브리드도 전시되었습니다.

[사진 : 혼다 클래리티 퓨얼 셀]

[사진: 혼다 CIVIC]

별도의 모터사이클 프레스 브리핑 시간을 갖고 역대 최다 신모델인 5종의 신규

모터사이클을 공개했습니다. 도심 통근과 교외 어드벤처를 양립한

전혀 새로운 스쿠터 X-ADV 동급 최경량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1000RR SP 레트로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 RS , 미들급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650F ,경량 듀얼 어드벤처 모터사이클 CRF250 랠리 등

혼다 부스를 보는 내내 눈을 만족하게 하였습니다.

2017 서울모터쇼 재규어 랜드로버 신차 소개는 백정현 대표님께서 소개해 주셨습니다.

2017 서울모터쇼 전기 레이스카 I 타입을 거친 스포츠카 F-타입을 앞세웠습니다.

I - 전기차 모터스포츠인 포뮬러 -E 로 쌓은 경험이 축적된 모델입니다.

최고 200KW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100KM 가지 도닳는데 2.9초

내년 하반기에 선보일 전기 크로스오버 I - 페이스에 I- 타입 기술력이 접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진 : 재규어 F - 타입 SVR]

사진 : 재규어 F - 타입 SVR]

BMW 그룹 코리아는 BMW 총 18종 모터사이클 7종 등 총 25가지 다양한 모델을 전시하였습니다.

그중 신규 모델 5개 모델을 국내 최초 공개했습니다.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 중 최상위  최 고급 세단인 뉴 M760LI X드라이브와 동급중

최고의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는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그리고 주행거리가

최대 200km 늘어난 I3 94AH 를 처음 공개 하였습니다.

2017 서울모터쇼 BMW 뉴 M760Li xDrive

이번 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되는 BMW 뉴 M760LI XDrive는

v형 12기통 엔진을 장착한 플래그십 중 최상위 모델로 40년 7시리즈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했습니다.

BMW 뉴 5시리즈 M3 , M4 스페셜 페인트 워크 에디션 등 다양한 모델을 볼 수 있었습니다.

소외계층 어린이를 모터쇼에 초청하여 관림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첫 관람일 31일 에는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4기 참가자들과

함께 서울모터쇼를 견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BMW i3 94Ah는 33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하였습니다

하여 완충 시 기존 모델보다 약 50% 가량 주행 가능 거리가 늘어났습니다.

가격은 I3 94Ah LUX 5950 만원 , I3 94Ah SOL+는 6550AK만원입니다.

BMW 모터사이클 스타일 역시 현대적이면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변경된 모습입니다.

오늘 3월 30일 프레스데이 시작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에 들어가는 2017 서울모터쇼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 (Design the future, Enjoy the moment) 를 주제로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됩니다.

일반 관람은 31일 부터 시작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까지입니다.

개막 당일인 31일은 11시 30분부터 일반관람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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