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 에서는 5시리즈의 간단한 시작 설명과 디자인(기능) 면적 , 인테리어 , 그리고 디스플레이 키 등 포스팅 하였다.

' chapter 2 ' 에서는 이번 2017 BMW 5 시리즈에 장착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능을 설명할까 한다.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Driving Assistant)

520D PRO 모델부터 들어가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옵션 간단하게 차선이탈 경고 , 전방 충돌 방지 기능 , 보행자 인지 기능 등이 있다.

이 기능을 통하여 간접 자동 주행을 느낄 수 있으며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에 더해 액티브 사이즈 충돌 보호 등 운전자가 210Km 속도 범위 내 이 기능들이 보조역활을 해준다.

엑티브 크루즈 컨트롤엔 제일 마음에든 기능인 교통 정체 보조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데 전방 차량거리 설정에 따라 자동으로 가속 및 제동 동작이 가능하고

차선 , 전방 차량까지 인식하고 초향까지 스스로 조작 주행한다.

주행 중 차선을 변경해야 할때 사각지대를 인지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또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기능 중 차선 변경 경고 시스템이 해결해준다.

차선 변경시 사이드 미러에 장착된 알람램프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충돌 예상이 발생할 경우 스티어링 휠에서 진동을 통하여 운전자에게 알려준다고 한다.

앞서 설명한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은 말 그대로 운전자가 의도하지않고 차선을 이탈하면

이 또한 스티어링 휠 이 진동으로 운전자에게 알려준다고 한다.

작동 속도는 70 ~ 210km 까지 작동하는데 방향지시는 키면 작동하지 않는다고 한다.

자동차가 주행중 가장 많이 충돌되는 부분은 측면이라 생각한다.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액티브 측면 충돌 보호 시스템은 측면에서 충돌이 예상되는 것을 스티어링 진동으로

 운전자에게 알려 방지해 준다. 70~ 210km 주행시 추가적으로 진행 반대 방향으로 이동을 도와주고 70km 미만 속도는

스티어링 진동으로만 경고 해준다.

전 후방 충돌 방지 시스템은 충돌이 예상되면 시작,청각적 경고로 알려준다.

만약 경고 알림 이후 운전자가 조작하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제동해준다

전방과 달리 후방은 충돌 예상이 될 경우 비상등이 자동 점멸하여 뒷 차량에게 알려준다고 한다.

후방은 좀 기능이 아쉽나 했는데.. 시트벨트 가 당겨지고 창문이 닫히는등 차 시스템 자체에서 충돌 방지 작동이 된다고 한다

위 설명했던 충돌 방지 기능에 회피 보조 기능 또한 추가되어 있다. 한마디로 앞 차량이 급제동하여 충돌 예상 경우 운전자가 방향을 조작하면

주위 상황을 인식하고 그에 맞춰 회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금까지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기능을 파헤처보았는데

내가 생각하는 이번 5시리즈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이 기능이라 생각한다. 크루즈 컨트롤 또한 업그레이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되어 기존과 달리

속도만 유지하는게 아니라 출력 감소와 브레이크 작동 하여 속도까지 줄여준다 하니 기능면으론 제일 큰 변화인것은 확실하다.

이만  2017 THE ALL NEW BMW 5 SERIES 파헤치기 chapter 2 포스팅을 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