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중국한테 첨단산업이라고 이야기하는 핀테크, 사물 인터넷, 웨러블 ,드론, 자율주행자동차

전부 중국에게 뒤쳐졌어요 -창초경제연구회 이민화 이사장INT-

이미 우리 생활속에 자리잡은 Iot 기술들이 총성없는 전쟁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먼저 보고 현제와 다르게 생각하는 중국의 힘 먼저 자동차 시장부터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중국 메이져 자동차 브랜드 SAIC ,BAIC 을 포함 로컬브랜드가 있습니다

이 브랜드가 독일 일본 대형 브랜드와 합자 형태 법인을 설립하였습니다.

막대한 내수시장을 조건으로 건 기술이전이란 비용과 타협한 것입니다.

쉽게말해 예전에 중국자동차 브랜드는 싸구려 , 짝퉁 등 자국시장이나 해외시장에서

큰 망신을 당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얘기가 다릅니다"

중국은 유명 디자이너를 영입하여 투박한 모습을 벗었고

시장에서 국산화에 절반 이상 도달하였습니다.

기술과 디자인 중국의 투자는 무서울 정도로 엄청났습니다.

또한 이번 BYD 사 공개한 전기차 기술력은 이미 뛰어난 기술력을

전세계에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 기술들 중 중국에서 가장 크게 투자하는 기술이 바로 IoT 입니다.

IoT 를 ICT와 비교해 설명해드리자면

IoT(사물인터넷) 은 internet of thing 의 줄임말 입니다.  사물을 인터넷으로 연결하여 사물이 가진 특성을 지능화 하는 기술을 뜻합니다.

한마디로 사람 주변 모든 사물들이 인터넷으로 연결된다 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집에있는 모든 기계 그리고 자동차 등 모든 사물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되어 자동화 시스템이 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자면 자동차 키가 없어도 차가 저를 인식하여 문을 자동으로 열어주는 시스템 또한 ioT 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IoT 기술들은 사람의 신체 주거공간 자동차 공업 환경 등 모든 에너지 생활 삶에 적용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정보통신기술인 ICT ( 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 는

간단하게 영문그대로 정보통신기술을 의미합니다.

이건 설명이 어려울정도로 광범위하고 소프트웨어 포함 모든 컴퓨터 스마트폰 기기등이 이 기술에 속한다고

생각하시면 됍니다.

우리나라에선 지난 2013년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신산업 분야로 IoT를 주요 기술로 선장하였고

널리 알리고자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래가 다가오고 실현될 수 있을지 모른다니 벌써부터 기대가 됍니다.

SBS스페셜 방영분 중 알리바바 OS Car 담당자 판하우위는

제가봐도 참신한 인터넷 자동차를 설명하였습니다.

드론이 자동차를 따라가서 안내를 도와주고 차내 온도를 조절해주고

자동차 내 문제와 교체 시기 등 모두 안내해 주는 기능이 탑재되 있습니다.

또한 영화표를 구매하였다면 구매 후 차에서 아무런 조작을 하지 않아도

영화관에서 몇시에 상영하는지 영화관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주차장은 붐비는지

예약해야하는지 모두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상태 연동 기술이 탑재되있다고 합니다.

방송 보는 내내 정말 중국이 여기까지 기술력이 발전해왔구나 생각이 들면서

중국 생활과 교육에도 아낌없이 투자하는 중국을 보며 뛰어넘어 발전 할 만하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